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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신문 학교기사(10/12일) 2006/10/19
신개념의 마스터스쿨 ‘다산학교’
자유롭고 실력있는 행복한 인재 양성

다산학교는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이자 역사논술교육원 ‘이산서당’ 원장으로 논술교육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로 유명한 박영규 씨가 설립한 대안학교.
도시형 대안학교인 다산학교는 '가치관' 교육과 '능력' 교육 그리고 '진학' 교육의 틀로 짜여있는 6년제
중·고등학교. 중등과정은 2005년 3월 2일에 확정된 대안교육법에 따라 대안학교 인가를 내고 학력 인정
을 받을 예정이며 고등학교 과정은 소수정예의 학교인 경우 내신문제로 인한 불이익과 교육적 폐단 때
문에 비인가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산학교는 지난 8월 30일 중학교 1학년 9명, 2학년 16명 총 25명의 입학생을 받아 본격적인 학과 일
정을 시작했다. 지원한 학생은 고양시뿐 아니라 서울 인천 과천 등 타 지역 학생들까지 50여 명이 지원
했지만 영어·수학·교양 등 학과성적과 창의력·논술력·문장력 테스트, 1차 2차에 걸친 교장·교사 면접, 학
부모 면담 등을 통과한 25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용철 행정실장은 “학과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산학교의 교육목표를 이해하고 수용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에 더 비중을 두고 학생을 선발했다”고 설명한다. 25명의 학생들은 고양시뿐 아니라 부산에
서 2명 인천에서 2명 과천에서 1명의 지원 학생들이 선발될 정도로 원거리 학생들에게까지 다산학교의
인지도가 높았다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사진

다산학교가 지향하는 <마스터스쿨>은 원래 도제식 교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스승과 제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책임지는 학교를 뜻한다. 다산학교의 16명의 교사 면면을 살펴보면 각 분야에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 다산학교 중등과정 교과목은 제1과 말과 글, 제2과 수리, 제3과 인간과 삶, 제4과 과학, 제5과 열정
과 희열 등 총 다섯 가지. 이들 교과목은 고등학교 및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실질적
이고 현실적인 교육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일반 학교와 학원에서의 주입식 천편일률적인 학
습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수업은 정규교과과정(국,영,수,과학,사회 등)과 심화보충과정(영어,수학,논술/독서와토론)으로 나뉘어 별도
의 학원 수강이 필요하지 않도록 짜여진 커리큘럼이다. 정규수업 외에도 월·수·금요일 아침 독서와 화·목
요일 신문스크랩 읽고 정리하기 등을 통해 논리력과 학습자생력을 키워 나간다.
다산학교는 예술,스포츠교육 또한 기존교육의 고답적인 문제점을 탈피,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박영규 교장은 학생 스스로 배우는 것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말한다.
해마다 수만명 이상 해외로 유학을 떠나고, 년간 해외 유학, 연수비가 40억달러가 넘어가고 있는 한국의
교육 현실 속에 다산학교가 참신하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산학교, 이래서 좋아요

입학한 지 이제 한 달, 짧은 시간이지만 다산학교의 교육커리큘럼이 너무 좋다는 중학교 1,2학년 입학생
들은 학교자랑에 입을 모은다.
“자유로워서 좋아요. 그러면서도 예전엔 "공부해라" "공부해야지" 그렇게 부담 백배였지만 다산학교에서
는 제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하죠? 또 토론을 통해 운동회 프로그램도 우리
들이 결정하니까 책임감도 느껴지고 더 잘하도록 노력하게 돼요.”(김주형)
“이전에는 내신에 시달렸지만 여기선 자유롭게 공부하면서도 정말 내가 필요한 것을 배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학생수도 적어 공부도 집중이 잘되고 친구들끼리도 정말 친해졌어요.”(박준석)
“우리 학교는 특별한 규정 같은 건 없어요. 우리들이 규칙을 의논하고 결정해요. 처음엔 이런 것이 익숙
지 않았지만 이젠 나 혼자의 이득보다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하게 되더라구요. 토론이 이제 겁나지
않아요.”(이한욱)
“이전 학교의 음악시간 미술시간과는 전혀 달라요. 이전엔 음악이나 미술 하기 싫지만 점수를 따기 위한
공부였지만 우리학교의 음악과 미술수업은 점수 따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정말 재미있어요. 수업시간에
미술전시회나 음악회 가는 것 상상도 못했잖아요?”(장호성)
“저도 이전엔 학교 끝나면 학원가고 학원 끝나면 밤12시가 넘었어요. 내가 뭘 하겠다는 꿈을 꿀 시간이
없었잖아요. 다산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늦은 오후 6시쯤 수업이 끝나요. 하지만 학원을 따로 가지 않으
니까 그 이후 시간엔 내 꿈을 이룰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요.”(심지영)
“제 꿈은 외교관이에요. 외교관이 되고 싶지만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 막연히 꿈만 꿨거든요.
그런데 다산학교에 와서 외부특강으로 직업토론도 하고 그래서 이제 구체적으로 외교관이 될 계획을 세
웠어요. 시간관리도 배웠구요. 매월 5번째 토요일 외부특강이 있는데 너무 기대돼요.”(이정은)


다산학교는 10월 22일부터 2007학년도 신입생 모집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12월 중으로 중등 1·2학년
편입생 학교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31-917-7724/7728 www.dasanschool.net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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